
“그릿 시냇가에서” 누린 쉼과 교제 미국장로교 한인 50대 목회자 모임
미국장로교(PCUSA) 한인 50대 목회자 모임이 10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캘리포니아 토렌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목회자와 배우자, 자녀 등 총 75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토렌스제일장로교회가 2년 마다 마련하는 “그릿 시냇가에서” 프로그램에 50대 목회자 가족들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모임은 NCKPC 총회장 이상현 목사(랄리한인장로교회)의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되었다. 특별강사로는 LA 지역과 한국 교회에 널리 알려진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격려와 도전을 주었다.
참석자들은 게티 뮤지엄과 브로드 뮤지엄을 관람하고, 남가주 해안의 PV 지역과 레돈도 비치를 방문하며 쉼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자녀들에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기회도 마련되어 목회자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모임은 같은 인생의 시기를 걷고 있는 50대 목회자들이 각자의 목회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특히 “나의 목회 이야기” 시간에는 각 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삶과 사역을 진솔하게 나누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위로와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모든 일정이 풍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안한 숙박과 정성스러운 식사, 간식과 선물로 섬겨 준 토렌스제일장로교회 고창현 목사와 모든 성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목회자 가족들을 따뜻하게 맞이한 교회의 환대는 참석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사랑과 격려가 되었다.
한편,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수고한 임원진에 이어 심우진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여 50대 목회자들의 교제와 협력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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