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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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부터 7월 3일(목)까지 열린 미국장로교 서부지역 목회자 계속교육 행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앙 안에서 쉼과 성찰, 목회적 성장을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행사는 매일 아침 경건회로 시작되었으며, 스바냐서 말씀을 중심으로 한 묵상과 예배는 참석자들의 영적 중심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강, 그룹 토의, 목회 나눔 등의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사역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7월 2일 저녁에는 총회가 열려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되었고, 아리조나한인장로교회의 조용호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인사와 함께 사역의 방향을 제시했다.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김길운, 총무 심우진, 서기 조성래 회계 송성민목사이다.
 
행사의 말미에는 폐회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고, 새로운 비전을 품고 각자의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는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 각 목회자에게 위로와 능력을 부어주셨음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서부지역 목회자들이 연합과 회복의 공동체로 계속 세워져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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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PM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주관 2025년 미국대학생 모국방문 사역 


1989년 부터 매년 진행 되어 왔던 미국대학생 모국방문 사역이 2025년 6월 10일 부터 25일 까지 16일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2025년 제 34차 모국방문에는 16명의 (여학생 10명과 남학생 6명) 학생들이 미국 전국에서 참여하였으며 미국남선교전국연합회 (NKPM) 회장이신 조현대 장로와 스투던터 코오디네이터인 이혜원 님 (프린스톤 신학교 재학) 이 인솔자로 함께 하였습니다. 


6월 10일 서울에서 출발한 올해 방문은 인천, 강화, 파주를 거쳐 전방의 JSA 부대와 땅굴을 견학하였습니다. 천안과 군산을 거쳐 전주에서 한옥마을과 예절교육/한복체험 을 한 후에 고창에 가서 도자기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여수를 구경하고 진해로 가서 해군사관학교에서 일박 하며 거북선과 잠수함 견학을 하고 사관생도들과 모임도 가졌습니다. 포항에서 현대자동차와 포스코를 견학하고 대구를 거쳐 부산에 갔습니다. 부산에서 제주로 비행하여 2박 하고 24일에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25일 아침에는 6.25 상기 조찬기도회 (주관: 대한예수교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참석하여 참전용사 분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5일 청와대 방문을 끝으로 16일의 여정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번 방문을 위해 한국남선교회전국연합회 유춘봉 장로 (회장), 문병효 장로 (총무), 김종학 장로 (국제부장), 배정수 장로 (전문위원), 그리고 각지역의 남선교회 관계자 분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문사역은 남선교회연합회 평신도 신문 (사업국장 이재수 장로 와 선임기자 박동현 장로)를 통해 크게 기사화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들이 그들의 믿음의 뿌리인 대한민국 모국에서 예배하고 경험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 2026년 1월에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미국을 (10개 도시) 방문하는 사역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재봉 장로

NKPM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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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회 NCKPC 총회 회장 인사

 

존경하는 NCKPC 모든 회원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2020년 팬데믹을 경험 한 이후에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흔들리기에 세상이 흔들리고 반대로 세상이 흔들리기에 사람이 흔들립니다. 이런 모습은 저희들이 목회하는 목회현장도 동일합니다.

그러나 불확실한 이 시대에 확실한 분, 쉽게 변하는 이 시대에 변하지 않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NCKPC와 회원 교회들이 예수님 안에서 미래를

위해 RESET 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작점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 54회 NCKPC 총회 사역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회원교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임원들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함께 NCKPC 총회 사역에 동역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동시에 NCKPC 총회 사역을 위해서 계속해서 중보기도로 그리고 물질로 후원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서

한태진목사(산호세대성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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