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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로교 은퇴 연금 수령자 친교모임-동남부 지역 5개주(GA, TN, FL, AL, MS)
미 장로교PC(USA)에서 사역하고 은퇴한 후 연금국으로부터 연금을 받는 지역목사들과 사모들의 모임이 지난 10월 22일(수) 버클리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있었다.
지역 담당자 클락 시몬즈(Clark Simmons) 장로의 인사를 시작으로 전상환 목사의 개회기도 후에 시몬즈 장로는 “연금국에서 계속 좋은 투자를 하면서 교회, 목회자, 그리고 은퇴한 여러분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계지영 목사의 식사 기도 후, 컨트리 클럽 음식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중 정재두 목사가 톱을 이용하여, 장인식 목사가 하모니카로, 정광현 목사가 섹소폰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총무 이동조 목사는 장례예식 지원금을 자세하게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참석자 중 97세의 전상환 목사, 96세의 김세희 목사께 모형 벤츠 자동차를 선물하면서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순서는 윤문수 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계속 교제를 이어갔다.
이번 모임은 동남부 지역 5개주(GA, TN, FL, AL, MS)에 거주하는 한인 연금 수령자들이 4년째 모이는 친교로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사제공: 현지 코디네이터 손순 목사)
출처 :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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