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대회 소식 – 회장 고구경 목사 The Northeast (CT, MA, ME, NH, NJ, NY, RI, VT)






2025년 10월 28일 (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북대회 목사님들을 위하여 목회자 안식년 주제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오하이오 컬럼버스 한인장로교회 이준원목사님과 뉴욕 우리교회 조원태 목사님을 초청하여 강연과 토론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뉴저지 머릿돌 교회(소재신 목사님 시무)에서 섬겨주셨습니다.
이준원 목사님은 목회자 안식년의 유익함과 필요성, 그리고 안식년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해주셨고, 조원태 목사님은 안식년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교인 및 당회와 소통하는 방식부터 안식년을 통한 회복과 목표 성취에 대하여 나눠주셨습니다. 참석자들에게 큰 유익을 끼쳤으며, 바로 안식년 과정을 준비하겠다고 결정한 목사님들도 있었습니다.
교제 시간에도 훈훈한 대화를 통해 안식년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동북대회는 트리니티 대회와 연합하여 분기마다 줌으로 온라인 독서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스칼의 팡세, 사디어스 윌리엄스의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같은 책들을 섭렵했고, 오는 11월 13일 목요일에는 팀 켈러의 일과 영성에 대하여 조무제 목사님이 발제하고 함께 토론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6년 4월 13-14일 보스턴한인교회에서 “Imagining A New Way Forward for the Korean American Church” 주제로 심포지움을 준비하고 있고, 동북대회가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보스턴 관광도 포함되어 있는 일정이오니, 미주한인교회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고민해보는 이 기회에 전국의 모든 목사님들도 함께 하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4월 15일에는 동북대회 총회가 있을 예정이고, 다음 회장이 선출되게 됩니다. 이상 동북 대회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NCK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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